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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재테크에 관해!

비트코인 1억 원 돌파는 시간문제!

by 개미와 코인 2024. 10. 23.

2024년 3월 비트코인 1억 돌파

비트코인 다시 1억 원 돌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미국비트코인 현물 ETF에 연속적인 자금 순유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3월에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으며, 당시 비트코인은 1억 원을 넘기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 비트코인 현물 ETF와 강력한 자금 유입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7거래일 동안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약 23억 달러가 순유입되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1억 원에 근접한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가상자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6만700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번 현물 ETF 유입 자금은 3월 당시

기록했던 40억 달러보다는 적지만, 중요한 점은 신규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 새로운 자금의 유입과 기관 투자자의 역할

비트코인 현물 ETF에 유입된 자금 중 상당 부분은 새로운 투자자들로부터

발생했으며, 그중에는 기관 투자자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랙록의 최고 정보책임자인 사마라 코헨은 많은 월가의 신생 가상자산 매니아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크립토퀀트 주기영은 비트코인 현물 ETF 덕분에 올해 1179곳의 기관이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 비트코인 도미넌스와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 미비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8.9%**로 여전히 가상자산 시장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수많은 알트코인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에만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도미넌스는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의 참여는 미미한 상태입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김치 역프리미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가상자산 거래 수요가 줄어들면서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낮아지는 현상으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여전히 개인 투자자 중심임을 보여줍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기관 투자가 제한되어 있어

이러한 역프리미엄 현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 순유출과 비트코인의 미래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8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순유출이 발생했습니다.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ETF에서 여전히 순유입이 유지되었지만,

아크인베스트의 ETF에서는 약 1억3270만 달러가 빠져나갔고,

총 7900만 달러의 순유출이 기록되었습니다.

 

비록 일부 순유출이 발생했지만, 비트코인의 1억 원 재도전은 ETF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경우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투자 시장의 분위기가 개선되고 신뢰가 쌓인다면 비트코인은

다시 한번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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